지난해 중대 산업재해 발생한 사업장 1400곳 명단 공개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 발생한 사업장 1400곳 명단 공개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18-12-28 10:25
수정 2018-1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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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784곳(56%) 가장 많은 비율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중대 산업재해와 근로자 사망사고 등이 발생한 기업 등 ‘산재 불량 사업장’ 1400곳의 명단을 28일 공개했다. 업종별로 건설업이 784곳(56%)으로 가장 많았다.
건설 현장 자료사진
건설 현장 자료사진 출처 픽사베이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마다 산재 불량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한다. 산재에 대한 경각심과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2004년부터 사업장 명단을 공개해 지금껏 3911곳이 공표됐다. 올해 명단 규모는 지난해(748곳)보다 2배 정도다.

규모별로는 100인 미만 사업장이 1210곳(86%)으로 대부분이었다. 100~299인(103곳), 300~499(27곳) 순이었다. 대부분 중·소규모 사업장이었다. 공개된 기업 전체 명단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부는“올해 공표된 사업장 중에서 재발방지 교육이 필요한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선 지방청별로 4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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