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전문인력 1만명 양성한다

안전교육 전문인력 1만명 양성한다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17-12-17 23:04
수정 2017-12-1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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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등록 DB화… 국가자격 신설

2021년까지 ‘체험관’ 22곳 추가
초교 생존수영 3년 내 전학년 확대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생존 수영’ 교육이 2020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국민 안전교육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2022년까지 1만명 양성하고, 안전체험관도 2021년 까지 추가로 22개 세운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을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25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범정부 안전교육 추진협의회’가 만들어진다.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위원장이다.

재난 대응에 효과적인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안전체험관을 2021년까지 22개 신설한다. 앞으로 5년간 100개 시·군·구에서 35만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해양경찰청은 연안 사고·바다 생존체험, 산업부는 전기·가스 안전체험 등 부처별로 맡고 있는 안전영역에 대해 체험교육을 한다.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에서는 ‘이동형 안전체혐교육’이 시행된다.

안전교육 전문화를 위해 안전 분야 자격이나 학위, 경력이 있는 인력을 교육기관 전문강사로 등록해 데이터베이스(DB)화한다. 대학에 안전교육 교과목을 개설·개발해 정식 교과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특성화대학’을 육성하고 ‘안전교육사’(가칭) 국가자격을 신설할 방침이다.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민 안전교육을 담당할 안전교육기관을 17개 시·도에 100개 이상 지정 운영한다.

안전교육 콘텐츠도 대폭 확대된다.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필요한 행동준칙을 그림 위주의 국민행동요령 55종으로 표준화해 전국에 보급한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장애인, 노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시설관리자가 바로 쓸 수 있는 안전교육 표준 가이드북을 제작해 보급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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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2017-12-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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