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모금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세균 국회의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장해랑 EBS 사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종식 이후 축하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명동 거리를 비롯해 전국 약 420곳에서 12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이 전개된다.
구세군은 거리 모금 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을 통해 다양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세균 국회의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장해랑 EBS 사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종식 이후 축하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명동 거리를 비롯해 전국 약 420곳에서 12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이 전개된다.
구세군은 거리 모금 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을 통해 다양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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