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곁 할머니들 “한·일 합의 무효 위해 싸우겠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나비 문화제’에 참석한 김복동(왼쪽) 할머니가 소녀상 옆 빈 의자에 앉아 있다. 소녀상 뒤쪽은 길원옥 할머니.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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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5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