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남부 15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안성, 화성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내일 오전 최저 기온은 시흥 영하 14도, 안양·군포 영하 13도, 화성 영하 12도 등 대부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수도권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연합뉴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안성, 화성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내일 오전 최저 기온은 시흥 영하 14도, 안양·군포 영하 13도, 화성 영하 12도 등 대부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수도권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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