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노래주점 업주를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조모(36)씨를 구속하고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4시께 진주시내 노래주점에서 수차례 요구해도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A(54·여)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이들의 인적사항을 파악, 직장과 주거지에서 붙잡았다.
연합뉴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4시께 진주시내 노래주점에서 수차례 요구해도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A(54·여)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이들의 인적사항을 파악, 직장과 주거지에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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