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도우미 안불러줘” 주점업주 폭행 흉기로 찔러

“왜 도우미 안불러줘” 주점업주 폭행 흉기로 찔러

입력 2016-01-15 11:00
수정 2016-01-15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진주경찰서는 노래주점 업주를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조모(36)씨를 구속하고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4시께 진주시내 노래주점에서 수차례 요구해도 도우미를 불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A(54·여)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이들의 인적사항을 파악, 직장과 주거지에서 붙잡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