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께 전북 김제시의 한 영화촬영장에서 자동차 액션 장면을 찍던 촬영감독 조모(32·여)씨와 스태프 최모(30)씨가 다쳤다.
이들은 이날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위해 자동차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차량 뒤를 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촬영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액션신 중 점프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감독 등이 이를 촬영하던 중 사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날 원신연 감독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을 위해 자동차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차량 뒤를 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촬영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액션신 중 점프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 감독 등이 이를 촬영하던 중 사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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