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메르스 감염 부부 모두 확진 판정

용인시, 메르스 감염 부부 모두 확진 판정

입력 2015-06-08 14:17
수정 2015-06-08 14: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차 양성판정 40대 남자…정밀검사 중

용인시는 8일 수지구에 사는 A(65·여)씨와 B(72)씨 부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서울 소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27일 복통으로 남편 B씨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가 먼저 양성판정을 받았고 자택격리자였던 B씨는 지난달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 조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또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C(49.수지구)씨에 대한 검사결과는 이날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현재 용인시 메르스 감염의심자는 모두 54명(자택격리 42명, 시설격리 5명, 능동감시 7명)이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thumbnail -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