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메르스 1차양성·확진자 ‘無’…의심 14명 격리중

인천 메르스 1차양성·확진자 ‘無’…의심 14명 격리중

입력 2015-06-07 12:19
수정 2015-06-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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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7일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반응자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까지 다른 지역의 병상 부족으로 지난 1일 인천 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확진 환자 1명 이외에 지역사회에서 나온 확진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14명도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의 잠복기 관찰을 위해 3명은 의료기관에, 11명은 자택에 각각 격리돼 있다.

보건 당국은 이들 격리대상자 이외에 현재 증상은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16명에 대해서도 매일 2차례 증상 유무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과 부천 등 인근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 지역의 접촉자 명단을 관계기관에 요청해 필요시 역학·개별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투자 유치와 국제회의 참석차 지난 3일 미국 출장을 떠난 유정복 인천시장은 메르스 대응을 위해 출장을 중단한 채 이날 새벽 귀국했다. 이날 오후에는 시청에 나와 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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