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 탑승자 구조를 위해 함정을 총동원했다.
해군은 13일 오후 유도탄 고속함인 ‘한문식함’과 초계함인 ‘부천함’을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도록 했다.
현장 조명 지원을 위해 P-3C도 출격시킬 예정이다.
해군은 또 수중 탐색과 구조를 위해 진해 군항에 대기 중인 잠수함 구조함 ‘청해진함’과 소해함인 ‘강진함’을 긴급 출항시킬 방침이다.
연합뉴스
해군은 13일 오후 유도탄 고속함인 ‘한문식함’과 초계함인 ‘부천함’을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도록 했다.
현장 조명 지원을 위해 P-3C도 출격시킬 예정이다.
해군은 또 수중 탐색과 구조를 위해 진해 군항에 대기 중인 잠수함 구조함 ‘청해진함’과 소해함인 ‘강진함’을 긴급 출항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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