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3시 40분께 충남 서천군 종천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하행선 166㎞지점에서 임모(30)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2차로에 전도돼 있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임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홍모(30)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있던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임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홍모(30)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있던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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