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사 신청 10월 10일 마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조사 신청 10월 10일 마감

입력 2014-08-29 00:00
수정 2014-08-29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사를 신청하지 못한 폐질환 의심자나 유족을 대상으로 10월 10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복지안전실에서 피해 조사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92명이 신청했다.

이 중 생존자는 66명, 사망자(유족)는 26명이다. 성인은 52명, 소아는 4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폐손상조사위원회는 접수된 피해자들을 상대로 환경노출, 조직병리, 영상의학, 임상 등 각 분야에 대한 조사결과를 종합해 피해 정도를 판정한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인정 여부는 환경보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피해자로 인정받으면 의료비와 장례비(사망자) 등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4월 2일 환경보건위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질환 인정을 받은 168명에게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25일 기준으로 지급이 완료된 피해자는 142명(생존 76명, 사망 66명)이며 지원액은 의료비 25억원과 장례비 2억원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