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오전 서울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청계천 전 구간에서 보행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천에는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탄천 주차장에 있던 차량은 모두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
시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강수량은 종로구 송월동 기준으로 43.0㎜를 기록했다.
최대 강수량은 남현동에서 95.5㎜, 1시간 최대 강수량(오전 9∼10시)은 관악구에서 52.0mm에 달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밤 12시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집중 호우로 인해 광진·중구·동대문·중랑구 등에서는 배수 지원을 요청하는 민원이 25건 접수됐다.
서울시는 오전 10시부터 호우 대비 2단계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탄천에는 오전 10시 5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탄천 주차장에 있던 차량은 모두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다.
시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강수량은 종로구 송월동 기준으로 43.0㎜를 기록했다.
최대 강수량은 남현동에서 95.5㎜, 1시간 최대 강수량(오전 9∼10시)은 관악구에서 52.0mm에 달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밤 12시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집중 호우로 인해 광진·중구·동대문·중랑구 등에서는 배수 지원을 요청하는 민원이 25건 접수됐다.
서울시는 오전 10시부터 호우 대비 2단계 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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