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이들… 하얀 그리움으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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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00:00
수정 2014-06-1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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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이들… 하얀 그리움으로 피었습니다
보고싶은 아이들… 하얀 그리움으로 피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2학년 1반 담임교사 유니나(28·여)씨와 7반 학생 안모(17)군의 노제가 치러진 11일 단원고 2학년 1반 교실에 책상마다 하얀 국화꽃이 놓여져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2학년 1반 담임교사 유니나(28·여)씨와 7반 학생 안모(17)군의 노제가 치러진 11일 단원고 2학년 1반 교실에 책상마다 하얀 국화꽃이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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