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 29일 0시 폐쇄

<세월호참사>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 29일 0시 폐쇄

입력 2014-04-27 00:00
수정 2014-04-27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전 6시 화랑유원지 내 공식 합동분향소로 영정·위패 이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된 임시 합동분향소가 29일 0시에 폐쇄된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와 안산시는 “화랑유원지에 정식 합동분향소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 합동분향소는 29일 0시에 폐쇄하기로 했다”며 “이전 작업 때문에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부득이하게 조문이 불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유족 회의에서 임시 분향소는 폐쇄하고 화랑유원지로 이전하는 방안이 결정됐다”며 “이에 당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임시 합동분향소에 있는 시스템을 모두 이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전 6시에는 유족대표가 참석해 임시 분향소에 있는 영정과 위패를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로 옮긴다.

대책본부는 앞서 23일 1억5천여만원을 들여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 한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로 40단, 세로 6단 규모의 대형제단을 마련해 임시 합동분향소를 운영해 왔다.

이곳에는 모두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다. 제단 양쪽에는 대형 모니터 2대에 고인들의 사진과 추모 문자메시지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현재 임시 분향소 제단에는 학생 136명,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3명의 영정과 위패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