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44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사 지상 1층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화장품 가게 직원 3명을 포함해 역사에 있던 시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승강장을 비롯한 역사 안이 연기로 가득 차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화재 진압 후에도 한동안 연기가 빠지지 않아 오후 7시 10분부터 1시간가량 잠실나루역을 지나는 전동차는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당국은 화장품 가게 내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화장품 가게 직원 3명을 포함해 역사에 있던 시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승강장을 비롯한 역사 안이 연기로 가득 차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화재 진압 후에도 한동안 연기가 빠지지 않아 오후 7시 10분부터 1시간가량 잠실나루역을 지나는 전동차는 양방향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당국은 화장품 가게 내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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