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울산지역 낮최고 기온이 34.4도를 기록했다.
비공식적으로는 울주군 상북면이 36.5도, 울산공단 내 관측장비는 35도를 각각 보였다.
울산지역 최고 기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 이후 11일 만이다.
울산은 4일 낮 35.6도를 시작으로 5일 35.1도, 6일 36.9도, 7일 36.8도, 8일 38.8도, 9일 38.4도, 10일 38.6도, 11일 36.9도, 12일 36.6도, 13일 37.2도 등 폭염이 이어졌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낮기온이 35도 아래로 내려간 것은 남서풍보다 온도가 낮은 남동풍이 순간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대는 오는 18일까지 폭염특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공식적으로는 울주군 상북면이 36.5도, 울산공단 내 관측장비는 35도를 각각 보였다.
울산지역 최고 기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일 이후 11일 만이다.
울산은 4일 낮 35.6도를 시작으로 5일 35.1도, 6일 36.9도, 7일 36.8도, 8일 38.8도, 9일 38.4도, 10일 38.6도, 11일 36.9도, 12일 36.6도, 13일 37.2도 등 폭염이 이어졌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낮기온이 35도 아래로 내려간 것은 남서풍보다 온도가 낮은 남동풍이 순간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대는 오는 18일까지 폭염특보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