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신천변 도로를 제외하고 경기북부 교통통제가 15일 오후 모두 해제됐다.
저지대인 동두천 신천변 도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50분 침수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양 방향 통제되고 있다.
동두천지역은 지난 11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 40분 현재 334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에는 포천·가평지역에 시간당 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일부가 침수되거나 토사가 유출되며 통제됐다.
가평군 북면 제령리 가평천이 범람, 국도 75호선 도로 300m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고 포천에서는 영평천이 넘쳐 영중면 성동삼거리 의정부 방면 국도 43호선 1㎞가 침수돼 의정부 방향 2개 차로 통행이 중단됐었다.
이들 지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며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연합뉴스
저지대인 동두천 신천변 도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50분 침수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양 방향 통제되고 있다.
동두천지역은 지난 11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 40분 현재 334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에는 포천·가평지역에 시간당 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일부가 침수되거나 토사가 유출되며 통제됐다.
가평군 북면 제령리 가평천이 범람, 국도 75호선 도로 300m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고 포천에서는 영평천이 넘쳐 영중면 성동삼거리 의정부 방면 국도 43호선 1㎞가 침수돼 의정부 방향 2개 차로 통행이 중단됐었다.
이들 지역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며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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