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사태 계기로 불공정 관계 개선해야”

“남양유업 사태 계기로 불공정 관계 개선해야”

입력 2013-05-09 00:00
수정 2013-05-09 1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경실련 성명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9일 성명을 내고 “남양유업의 불공정 횡포를 지적한 지 꼭 1년 만에 모든 내용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 전반의 불공정한 종속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경실련은 지난해 5월 8일 제품 ‘밀어내기’와 ‘떡값’ 요구 등 남양유업의 불공정 횡포를 지적하며 사법당국의 조사를 주문했다. 지난 2월에는 제주시 남양유업 제주지점 앞에서 계약해지 대리점주 등이 피켓 시위를 벌이며 남양유업의 횡포를 규탄했다.

경실련은 “특히 자영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주에서 이번 문제가 더 중요한 현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며 이번 사례를 전국적 현안으로 치부하지 말고 도내 불공정계약 실태 등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제주도 당국에 촉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