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용산투자’ 롯데관광개발 회생절차 개시결정

법원 ‘용산투자’ 롯데관광개발 회생절차 개시결정

입력 2013-04-08 00:00
수정 2013-04-08 12: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으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롯데관광개발의 회생절차가 본격 개시된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8일 오전 11시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회생절차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채권자협의회의 의견 조회를 거쳐 현재 김기병 대표이사가 관리인의 역할을 하는 관리인 불선임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대신 롯데관광개발이 협의회 추천 인사를 계약직 구조조정담당임원(CRO)으로 위촉해 회생절차 관련 업무를 사전 협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협의회가 요청하면 절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감독자 역할을 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법원 관계자는 “롯데관광개발이 요청하면 일상적 경영행위에 대해 필요한 범위에서 포괄허가조치를 통해 조기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회사를 통해 채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권자 목록 제출은 이달 23일, 채권 신고기간은 5월14일까지이며, 첫 관계인집회는 6월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 사업에 1천770억원을 투자한 부담을 이기지 못해 지난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1971년 설립된 롯데관광개발은 자본금 55억원으로 관광개발, 국내외 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대행업, 전세운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