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프로필>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입력 2013-03-13 00:00
수정 2013-03-13 15: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체계적이고 치밀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부내 업무를 꼼꼼하게 보면서도 국정 전반에 대한 시각을 갖고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행정고시(24회)로 특허청과 총무처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정부 초기 행정안전부 조직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조직개편 후속조치를 진두지휘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논산시 부시장과 시장 권한대행,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쳐 지방행정 경력도 있다. 유민봉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과 절친한 대학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부인 김선자씨와 2녀.

▲충남 천안(54) ▲서울 용산고·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미국 인디애나대 행정환경대학원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세계화추진기획단 기획과장·국무총리비서실 의전담당관·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논산시 부시장·시장권한 대행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국가기록원장·윤리복지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조직실장·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