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7/12/SSI_201207121429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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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일 오전 2시쯤 동작구의 한 공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C(15)양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노숙자에게 심부름값 3000원을 주고 술을 사오게 했으며 술마시기 게임을 하며 폭탄주를 마셨다.
경찰 관계자는 “C양이 학교 친구인 B군 등이 불이익을 받을까 우려해 피해 사실을 숨기다 최근 담임 교사의 설득으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