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기념해 축구역사소장가 이재형 씨가 소유하고 있는 월드컵 4강 볼을 일반인에게 첫 공개 하고 있다. 이번 공개된 4강 볼은 10년 전 6월 22일 스페인과 치른 8강전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홍명보 선수(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가 4강행을 확정 지을때 직접 찼던 공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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