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미대사 한양대 특강
성 김 주한 미국 대사는 17일 한양대 백남국제회의실에서 가진 특강에서 “한국과 미국 대통령 자리에 누가 앉든 한·미 관계는 변함 없이 긴밀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과 미국의 대선이 겹치다 보니 대선 이후 한·미 관계의 변화와 관련된 질문을 자주 받는다.”면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한·미 관계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라고 내게 직접 말했다.”고 말했다.성 김 주미대사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2-05-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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