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아재연합) 창립 총회를 연다. 아재연합은 아시아 지역 헌법재판 기관들이 설립한 상설협의체로서 민주주의 및 법치주의 발전과 각국의 인권신장을 위한 교류협력 증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2012-05-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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