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교과교실 운영학교 공모 중·고 130개교… 9일 설명회

서울형 교과교실 운영학교 공모 중·고 130개교… 9일 설명회

입력 2012-04-09 00:00
수정 2012-04-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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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학교,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를 대상으로 서울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130개교를 공모한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2012학년도 교과교실제 신규학교 지정을 희망하는 학교와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9일 서울 종로구 시교육청 11층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교과교실제는 학생들이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시교육청 측은 “2014년 중·고교에 교과교실제를 전면 도입하기 위해 해마다 신규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과교실제 지정 학교로 학급 수 감축학교와 신설학교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휴 교실을 많이 보유한 자율형 공립고도 올해부터 공모 대상에 넣었다. 선정된 학교는 교육청으로부터 교실 1곳당 1억 2000만원의 증축비와 2000만원의 기자재 구입 및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는다.

시교육청은 5월 말 대상 학교를 선정해 7월 초 예산을 주기로 했다. 선정된 학교는 하반기에 시설 구축 및 교육과정 편성 등 준비를 거쳐 2013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참여 희망 학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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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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