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어린이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11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CCTV가 설치되는 곳은 내유ㆍ지도ㆍ화정ㆍ서정ㆍ아람ㆍ모당ㆍ호곡ㆍ황룡ㆍ문촌ㆍ대화ㆍ한내초등학교다.
시는 4월12일까지 설치 예정지역 주민 의견을 묻는 행정예고를 거쳐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6월말까지 끝낼 방침이다.
시 교통정책과 담당자는 “행정예고가 끝나면 곧바로 설치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CCTV 설치로 어린이 관련 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CTV가 설치되는 곳은 내유ㆍ지도ㆍ화정ㆍ서정ㆍ아람ㆍ모당ㆍ호곡ㆍ황룡ㆍ문촌ㆍ대화ㆍ한내초등학교다.
시는 4월12일까지 설치 예정지역 주민 의견을 묻는 행정예고를 거쳐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6월말까지 끝낼 방침이다.
시 교통정책과 담당자는 “행정예고가 끝나면 곧바로 설치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CCTV 설치로 어린이 관련 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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