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20분께 충북 충주시 교현동 충주여중 다목적회관 앞에서 터 파기 공사를 하던 중장비 기사 윤모(47)씨가 소총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소총은 심하게 녹이 슨 상태로 M1 12정, 카빈 5정, M50기관총 3정 등 총 23정을 발견했다.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과 함께 조사한 결과 1945~1950년에 생산돼 주로 미군이 쓰던 낡은 소총이어서 폭발 위험성이나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소총을 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대부분의 총이 6ㆍ25 전쟁 때 사용하던 것이라 부식이 너무 심한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1시20분께 충북 충주시 교현동 충주여중 다목적회관 앞에서 터 파기 공사를 하던 중장비 기사 윤모(47)씨가 소총 23정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이 총들이 1945~1950년에 생산돼 주로 미군이 쓰던 낡은 소총으로 폭발 위험성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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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이 총들이 1945~1950년에 생산돼 주로 미군이 쓰던 낡은 소총으로 폭발 위험성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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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과 함께 조사한 결과 1945~1950년에 생산돼 주로 미군이 쓰던 낡은 소총이어서 폭발 위험성이나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소총을 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대부분의 총이 6ㆍ25 전쟁 때 사용하던 것이라 부식이 너무 심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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