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백운장학회에 3년 동안 70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26일 “미래 광양시의 신성장 동력인 우수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키로 했다.”며 올해분 30억원을 전달했다.
광양제철소는 1만 2000여명의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과 기업의 상생모델로 타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광양제철소는 1만 2000여명의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과 기업의 상생모델로 타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2-2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