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인 ㈜우드스탁코리아가 8월6~8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 예정이던 ‘더 피스 앳 디엠지…(The Peace at DMZ with Artie Kornfeld, the father of Woodstock 69)’ 행사가 돌연 취소됐다. 이에 따라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록 기타리스트 산타나의 첫 내한공연도 무산됐다.
이 회사 오성훈 대표는 30일 “한 투자자의 계약 위반으로 제작비의 상당액이 들어오지 않아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회사 오성훈 대표는 30일 “한 투자자의 계약 위반으로 제작비의 상당액이 들어오지 않아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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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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