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앞바다서 유조선 충돌사고…기름유출

거제 앞바다서 유조선 충돌사고…기름유출

입력 2010-02-05 00:00
수정 2010-02-05 0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오전 1시 20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대병대도 인근 해상에서 벙커 C유 400t가량을 실은 유조선이 예인선에 끌려가던 바지선과 충돌,기름이 바다로 유출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바지선과 유조선의 좌측 중앙부분이 충돌해 저장탱크에 구멍이 났다.선원들이 즉시 기름을 다른 탱크로 옮겨 담아 유출량이 많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해경은 사고 예인선과 바지선은 길이 100m가량의 밧줄로 연결돼 항해하고 있었으며,유조선이 예인선과 바지선 사이로 지나가려다 밧줄이 끊어져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현장에는 폭 4m 길이 20m가량의 엷은 기름막이 떠 있는 상태며 해경은 경비정 14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기름 유출량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