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김선아 ‘납세의 날’ 표창

송강호·김선아 ‘납세의 날’ 표창

입력 2004-03-04 00:00
수정 2004-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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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삼성전자에 국세 1조원탑을 수여하는 등 모범납세자 263명과 유공 공무원 187명 등에 대한 포상을 했다.

국세 5000억원탑은 국민은행과 현대자동차,SK텔레콤 등 15개 기업에 수여됐다.또 삼성전자의 이상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제우스 문정현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한편 영화배우 송강호씨는 연예인 중 세금을 가장 성실하게 낸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영화배우 김선아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4-03-0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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