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하라”

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하라”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4-07-12 12:58
업데이트 2024-07-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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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7.12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4.7.12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다음주부터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만큼, 사전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 등 정부 부처의 총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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