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권 월간장준하사상계 대표
장준하 선생은 광복군 독립투사 출신으로 유신체제 반대운동을 주도하다 1975년 등산 도중 의문의 사고로 사망했으며, 장 대표는 부친의 유업을 잇고 의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2017-04-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