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대동강 기슭에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현대적인 평양향료공장이 일떠서 준공하였다”라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종래의 건물을 완전히 헐어버리고 기본생산건물과 향료연구소, 문화후생시설 등을 새로 건설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장 내부 모습과 생산된 향수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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