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태풍 피해지역 시찰

[포토] 김정은, 태풍 피해지역 시찰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8-28 09:13
수정 2020-08-28 09: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제8호 태풍 ‘바비’가 강타한 황해남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파악했다고 2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황해남도의 태풍 피해 지역을 돌아보시며 피해 상황을 요해(파악)하시었다”며 “황해남도 당위원회 위원장 리철만 동지를 부르시여 도의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시었다”고 전했다.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를 찾아 장마피해 현황을 챙긴지 20여일 만에 또다시 수재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