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선지대, 산골 학교에 근무를 자원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김 위원장의 최근 공개활동 중 군사 관련 행사가 아닌 민생 행보는 지난 6월 20일 보도된 치과위생용품 공장 현지지도 이후 84일 만이다. 연합뉴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선지대, 산골 학교에 근무를 자원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김 위원장의 최근 공개활동 중 군사 관련 행사가 아닌 민생 행보는 지난 6월 20일 보도된 치과위생용품 공장 현지지도 이후 84일 만이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