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등 국회대표단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에 참배하고 있다.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는 1983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 방문 때 북한의 폭탄 테러로 순직한 17명의 외교사절과 수행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6월 세워졌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태흠·권은희·정두언 의원, 정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 양곤(미얀마) 연합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등 국회대표단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에 참배하고 있다.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는 1983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 방문 때 북한의 폭탄 테러로 순직한 17명의 외교사절과 수행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6월 세워졌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태흠·권은희·정두언 의원, 정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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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