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 후보로 6선 주호영 선출

22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 후보로 6선 주호영 선출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4-06-27 10:46
업데이트 2024-06-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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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7 연합뉴스
제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당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7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다.

27일 국민의힘 전반기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이 95표 중 54표를 얻어 41표를 얻은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 의원을 제치고 국민의힘 몫 부의장 후보로 결정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주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하게 된다.

주 의원은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직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찾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부와의 소통이나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장, 부의장의 독단, 독주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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