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이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 실장이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의 표명 배경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씀하신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최근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각종 인사 검증 논란이 불거지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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