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부부와 무관”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부인

[속보] “尹 부부와 무관”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부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4-07-10 15:28
수정 2024-07-10 1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연합뉴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0일 전날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이모씨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