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젠더 공감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통합위는 이날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특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특위는 김석호 서울대 교수와 송보희 한국청년정책학회 학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청년젠더공감특위가 청년 남녀 사이 갈등의 골을 메우고 서로의 이해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믿는다”며 “또 청년들이 그동안 부족했던 소통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오해는 풀고 고충은 공감하는 계기를 만들어 청년젠더 갈등 해소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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