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민형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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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기자 출신인 민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비서관 등을 두루 지냈다. 이후 광주 광산구청장과 문재인 정부에서 자치발전비서관·사회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한 뒤 제21대 총선 광주 광산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호남, 친노·친문 인사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 측에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이 전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건의 등을 이유로 호남 지역 국회의원 중 최초로 이낙연 지지 철회와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다.
민 의원 탈당 사태는 2000년 총선에서 자민련이 17석으로 교섭단체 요건이 깨지자 민주당에서 ‘의원 꿔주기’를 위해 4명의 의원을 탈당시킨 사례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2-04-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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