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그간 즐거웠다”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홍정욱 “그간 즐거웠다”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8-26 13:56
수정 2020-08-26 1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NS엔 지지자들 “서울시장 경선 참여하시길”
딸 마약범죄 발목“가족부터 챙겨야”비판도

홍정욱 전 의원 2011.12.11 서울신문 DB
홍정욱 전 의원 2011.12.11 서울신문 DB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 인스타그램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 인스타그램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기면서 서울시장 출마설이 불거졌다. 홍 회장의 지지자들은 “정계복귀 기다립니다”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홍정욱 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즐거웠습니다. 항상 깨어있고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며,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여러분의 삶을 응원합니다”라며 등산을 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를 두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홍정욱 회장 관련주가 급등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홍 회장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정계 복귀 관측이 나왔지만 딸의 마약 밀반입 혐의로 무산됐다. 여전히 “딸부터 잘 챙겨라” 등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한다. 홍 회장 딸은 지난 6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홍 회장 딸은 ‘슈퍼맨이 되는 각성제’로 불리며 미국에서조차 1급 마약으로 분류된 LSD를 들여와 심각한 범죄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 때문에 집행유예 판결도 봐주기 논란이 일었다.

홍 회장은 “모든 것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 아이가 다시는 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철저히 꾸짖고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박유진 서울시의원 “20년 만에 보조출연 노동자 권익 인정”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의 지원 속에, 오는 4일 열리는 ‘2026년 정조대왕 능행차’에서 보조출연 노동자들이 위장 도급과 불법파견이라는 오랜 불공정 관행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익을 인정받게 됐다.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위원장 문계순)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50명의 보조출연 노동자들은 기존의 기획수를 거치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벗어나 제작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참여한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문화 사업 영역에서 제작사와의 직접 계약이 이뤄진 첫 번째 본보기로, 노사 간 직접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했다는 면에서도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지난 20년 가까이 보조출연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방송사·영화사·제작사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작업했음에도, 인력 수급을 담당하는 기획사와 제작사 사이의 용역 계약이라는 고리 때문에 중간 착취는 물론 안전 및 사회보장제도의 그늘에 방치되어 왔다. 그러나 노동 현장의 지속적인 제언과 노동계, 근로감독관의 긴밀한 공조가 이어진 결과, 오랜 과제였던 불법파견 문제를 개선하는 귀중한 결실을 거두게 됐다. 박 의원은 보조출연자노동조합이 합법적인 계약 당사자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탰다. 노동조
thumbnail - 박유진 서울시의원 “20년 만에 보조출연 노동자 권익 인정”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