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IAEA 고위급 협의회 26일 개최…북핵대응 협의

한-IAEA 고위급 협의회 26일 개최…북핵대응 협의

강경민 기자
입력 2018-11-22 15:20
수정 2018-11-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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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무차장 방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이 내주 한국을 찾아 외교 당국자와 연쇄 회동을 갖고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한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강정식 다자외교조정관은 오는 26일 외교부에서 마씨모 아파로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과 ‘제7차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의회에서 IAEA 안전조치 최적화 방안, 한-IAEA 안전조치 협력, IAEA 북한팀 대응 태세 강화 노력 등을 논의한다.

아파로 사무차장은 이번 방한 계기에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도 만날 예정이다.

노 대변인은 “북한 문제를 포함해서 IAEA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서 의견 교환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한-IAEA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지난 5월 아파로 사무차장의 임명 및 IAEA 측의 개최 요청에 따라 3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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