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동행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평양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다. 왼쪽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2018.9.18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를 포함한 경제인과 정치인, 시민사회·문화예술 등 특별수행원 52명이 1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을 특별수행하기 위해 17일 성남공항을 출발해 평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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