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당대회 개막…“한 표라도 더” 장외 응원전도 후끈

민주 전당대회 개막…“한 표라도 더” 장외 응원전도 후끈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8-25 14:22
수정 2018-08-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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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외풍 막는 추풍 되겠다”…대의원 1만2천여명 몰려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가 25일 막을 올렸다.
인사하는 추미애 대표와 지도부
인사하는 추미애 대표와 지도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추미애 대표와 당 지도부가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2018.8.25
연합뉴스
전대가 열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은 행사 시작 1시간여 전부터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 캠프 간 장외 응원전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행사장 외곽 곳곳에는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빛 원형·막대 풍선과 후보자들의 캐리커처 인형 풍선이 나부끼며 당내 최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사회를 맡은 강훈식·백혜련 의원의 개회선언에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공동운명체. 문재인 정부가 곧 민주당 정부”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 영상이 나오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1만2천여명의 대의원은 일제히 환호했다.

차기 지도부 선출 자리인 만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여권 주요 인사들도 빼곡히 자리했다.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은 물론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등 노동계에서도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하러 왔다.

이날부로 임기를 마치는 추미애 대표는 축사에서 “입추가 왔고 추미애는 떠납니다. 지난 2년은 제 인생에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대표 퇴임 후) 어떤 소임을 받든 외풍을 막아내는 추풍(秋風)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김원기 상임고문은 “국민에 사랑받는 100년 정당의 초석을 세웠다”며 추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 앞서 전국대의원대회에서는 촛불혁명과 판문점선언, 한반도 신경제지도, 혁신성장 등을 반영한 강령·당헌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최종 의결됐다.

박병석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꼭 2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정권 교체의 대장정 끝에 반드시 승리의 깃발 나부껴야 한다고 다짐했고 실현됐다. 지방 권력까지 교체했다”고 강조한 뒤 “이제 다시 하나가 되자. 용광로가 되자”며 전대 이후 당의 통합을 강조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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