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딸 졸업식 참석’ 미국 방문 마치고 새벽 귀국

안철수, ‘딸 졸업식 참석’ 미국 방문 마치고 새벽 귀국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21 10:49
수정 2018-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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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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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패배한 직후 외동딸의 대학원 졸업식 참석차 미국에서 머물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새벽 귀국했다.

안 전 대표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외동딸 설희씨의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졸업식 참석차 지난 15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엿새만인 이날 새벽 4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 전 대표는 당초 19일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귀국 일정을 이틀 미뤘다.

안 전 대표는 당분간 선거 때 도움을 준 이들과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들에게 인사하고, 숙고의 시간을 가진 뒤 향후 정치 행보 등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안 전 대표의 일부 측근은 안 전 대표에게 ‘정계은퇴 선언’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선거 패배가 안 전 대표의 책임만은 아니며 정치권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며 안 전 대표의 정계은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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