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정세균 국회의장 샌프란시스코로 이동…3당 원내대표들은 귀국길

‘방미’ 정세균 국회의장 샌프란시스코로 이동…3당 원내대표들은 귀국길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9-17 11:39
수정 2016-09-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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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성과 설명하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방미 성과 설명하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총영사관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미국 방문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워싱턴DC, 뉴욕을 방문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대표 등 미국 정치권 인사들을 만나 한?미 관계와 한반도 정세, 북한 핵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2016.9.17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16일(현지시간)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다. 동행했던 3당 원내대표들은 귀국길에 올랐다.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함께 해외를 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미 의회외교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의장은 지난 14일부터 뉴욕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며 현지 기업인들을 만나 경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한 뒤 코리아소사이어티 연설을 통해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사태를 맞아 한미 양국이 관여정책을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강을 가졌다.

15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해 동북아 평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정 의장은 17일 실리콘밸리 내 한국 기업인, 과학자들과 면담을 가진 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2일 워싱턴 D.C.방문부터 동행했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3당 원내대표들은 뉴욕 일정까지만 동행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정 원내대표와 우 원내대표는 우리 시간으로 18일 새벽에, 박 원내대표는 20일에 각각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워싱턴에서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낸시 팰로시 하원 민주당 대표 등을 잇따라 면담했고, 뉴욕에 이동해서는 현지 기업인들을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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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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