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비대위원장 “리베이트 수사, 별선수사 안돼”

박지원 비대위원장 “리베이트 수사, 별선수사 안돼”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6-07-05 09:57
수정 2016-07-05 09: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검찰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 “최근 참고인,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상당히 강압적으로, 또 별건수사로 흘러가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고 검찰에 경고했다.

이미지 확대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박 위원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당의 선거홍보비 수사가 지금까지 비교적 피의사실 공표 준칙을 잘 지켜왔다고 평가한다”면서도 별건수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계했다. 그는 “다시 한번 별건수사, 강압수사 없이 신속·공정하게 처리해줄 것을 검찰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수사에 대해 “그동안 농협 선거에서 낙선 후보자들 간 지지행위는 통상 있었음에도 검찰이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최초의 호남출신 농협중앙회장인 김 회장에 대한 수사가 또 다른 별건수사로 이어질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밝힌다”고도 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